당사의 전신인 “히로타야”는 본래 오사카 부둣가에서 영업하던 약재상이었습니다.
어느 날, 도쿠시마에서 온 한 낚시꾼이 약제를 묶을 때 쓰던 반투명 줄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
“이걸 쓰면 고기를 엄청 낚을 수 있겠구려!”
그래서 저희는 낚시꾼의 말에 영감을 받아
“히로타야”를 명주 낚싯줄 상점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. 낚시꾼은 실제로 저희 낚싯줄로 고기를 낚는 시범을 보였습니다.
그리하여 명주 낚싯줄을 쓰는 낚시법이 세계 곳곳에 퍼지게 되었습니다.
이 일화는 시바 료타로의 수필 「이 나라의 모습」(この国のかたち)과도 관련이 있습니다.
에도 시대 중기 | 명주 낚싯줄 상점 “Hirotaya” 개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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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98년 | “Ofuji Shohei Shoten”으로 개명. |
1934년 | 견사(명주실의 일종), 대나무 낚싯대 등의 상품을 스페인, 프랑스, 이탈리아 등으로 수출하기 시작, 급격한 사업 확장. |
1950년 | Ofuji Shoten오사카시 니 시구에 본사 이전. |
1968년 | 사업 확장을 목표로 구조 조정. Ofuji Shoten이 Ofuji Fishing Tackles Co., Ltd.로 발전. |
1970년 | Daiei Nakamozu 점포 개점으로 사내 소매 상호 확보. |
1975년 | 대한민국 인천에 합작 제조업체 설립. 이로써 제조-도매-소매 종합업체로 발돋움. |
1976년 | 업계 최초로 아이스박스(마린 쿨러) 자체 개발. 동시에 유리섬유 낚싯대 개발 후 대한민국에서 제조, 마케팅 개시. |
1977년 | 본사 건물 준공. 소매 계열사로 주식회사 Anglers 창립. |
1979년 | 대한민국 인천 소재 동인 스포츠 및 여타 일본 제조업체와 합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자사 “MARINE” 제품군 개발. |
1988년 | 유한회사 오후지 낚시용품을 Ofuji Fishing Tackles Co., Ltd.으로 구조 조정. |
1989년 | Himeji Tsurigu 이 인수합병 후 Ofuji 계열사 편입. |
1997년 | Ofuji Fishing Tackles Co., Ltd., Anglers Co., Ltd., Himeji Tsurigu Co., Ltd. 합병 후 Ofuji Fishing Tackles Co., Ltd.으로 재편성. |
1998년 | Jump Co., Ltd.가 인수합병 후 계열사 편입. 이로써 일본 간사이 지방과 시코쿠 지방에 회사 점포 53곳 보유. |
2000년 | Maruha Tsurigu Co., Ltd.이 인수합병 후 계열사 편입. |
2006년 | Leisuccs Co., Ltd.이 인수합병 후 계열사 편입. |
2007년 | Fish On Co., Ltd.이 인수합병 후 계열사 편입. |
2020년 | 오사카시 다이쇼 구에 본사 이전. |